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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 Sequel’ 개최
경계 없는 지능으로 진화하는 SDV, 애자일·AI·글로벌 협업·개발자 중심으로 재편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AEM,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 Sequel’ 개최
경계 없는 지능으로 진화하는 SDV, 애자일·AI·글로벌 협업·개발자 중심으로 재편


검증 슬롯사이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국내 최대 규모의 E/E 및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의 Sequel 세미나(이하 AID 2025: Sequel)가 오는 11월 13일(목),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AEM(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이 주최하며, “Evolving SDV with Boundaryless Intelligence(경계 없는 지능으로 진화하는 SDV)”를 주제로 진행된다.

AID 2025: Sequel은 7월 개최된 마더 컨퍼런스 AID 2025의 연장선상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검증 슬롯사이트(SDV)의 진화 방향을 한층 더 구체화한다. 세미나는 기술을 넘어 조직, 인재, 협업 구조, 운영체계 전반을 재정의하는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SDV가 애자일(Agile)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개발자 생태계를 강화하며, 경계 없는 협업(Intelligence without Boundaries)을 통해 검증 슬롯사이트 산업의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혁신하는 흐름을 탐구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의 박경훈 실장(Kyung-Hoon Park)은 ‘SDV의 진화: 경계 없는 연결 및 지능의 시대’를 주제로 키노트를 맡아 SDV가 촉발한 자동차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명한다. 그는 “자동차 개발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함에 따라, 전 세계 OEM이 기술적·비기술적 요소가 얽힌 복합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례를 통해 SDV의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 LTS GLOBAL의 풍탄 슈언(Phung Thanh Xuan) CEO는 ‘SDV 시대, 지속가능한 품질 협력의 구축’을 주제로 SDV 전환이 가속화되며 OEM과 티어 1은 복잡한 소프트웨어·클라우드 통합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SPICE 기반 개발부터 AI 자동화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협력 파트너십이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 세계 주요 지역 10만 명 이상의 SDV 전문 엔지니어 네트워크를 보유한 핀란드 스타트업 Hashlist의 로버트 라우카스(Robert Laukas) CCO는 ‘AI 기반 자동차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를 통한 인재 소싱 효율 강화’를 주제로, AI 기반 인재 매칭과 선제적 인력 계획을 통해 SDV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품질과 조직 적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HL Klemove의 주학연 팀장은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 본 자동차 산업의 구조 전환- SW가 바꾸는 가치사슬과 경영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 팀장은 특히 “자동차 산업의 경쟁 중심이 기술에서 경영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소프트웨어가 제품의 부속 기술이 아닌 경영 인프라로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CAPEX 중심의 투자 구조에서 벗어나 Option Thinking과 Inorganic Growth를 결합한 유연한 성장 전략, 그리고 데이터 기반 가치사슬 관리 체계 전환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Roland Berger의 이수성 대표는 ‘차이나 스피드(China Speed)’를 주제로 서구 OEM 및 공급망이 직면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도전과 성장 요인을 분석한다. 이 대표는 중국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 속도(Time-to-Market) 측면에서 어떻게 ‘초고속 경쟁력’을 확보했는지, 그리고 그 지속가능성의 한계 요인은 무엇인지 산업 전략적 시각으로 조망한다.

Seon ENS의 신승환 상무는 ‘AI 기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구현: 자동차 시스템 사례 연구’를 주제로, ISO 26262 및 Automotive SPICE 표준에 부합하는 AI 기반 툴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엔지니어링 추적성과 개발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PopcornSAR의 채승엽 대표는 “Convergence of SDV Architectures and Agentic AI - Shaping the Future of Intelligent Mobility”를 주제로 Agentic AI와 SDV 아키텍처의 융합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방안을 제시한다. 

AID 2025: Sequel은 글로벌 산업의 변화를 한국 산업의 전략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SDV, AI, E/E 아키텍처, 디지털 트윈, 엔지니어링 자동화 등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환의 전(全) 가치사슬을 다루며, 오픈 표준, 산업 협력, 개발자 생태계 강화를 통해 속도와 품질의 동시 달성을 지원한다. 

AEM의 한상민 편집장은 “이번 시퀄은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한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SDV 전환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명: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 Sequel
주제: Evolving SDV with Boundaryless Intelligence
일시: 2025년 11월 13일(목) 오전 9시 20분
장소: 포스코타워 역삼
주최: AEM
등록: www.autoelectronics.co.kr/aid2025sql 
문의처: han@autoelectronics.co.kr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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