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 머신 규칙 완전 정리 | 슬롯 초보 가이드
🎰 슬롯 머신 규칙 완전 정리 | 슬롯 초보 가이드

7월 2일, 국내 최대 미래차 기술 컨퍼런스 ‘해외 온라인 슬롯D 2025’ 수원서 개최
SDV, 해외 온라인 슬롯,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차 핵심 주제 집중 조명
2025-05-29 온라인기사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AEM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전기∙전자(E/E) 기술 및 전략 컨퍼런스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AID 2025)’가 7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해외 온라인 슬롯D는 전기-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 SDV)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B2B 전문 컨퍼런스로, 매년 업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는 ‘모빌리티의 미래 – SDV의 여명(Future of Mobility – The Dawn of Software-Defined Vehicles)’을 주제로 열린다. SDV는 아직 완전한 구현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차량의 E/E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공급망 전반에 걸쳐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여명’은 이러한 산업 전환의 초기 국면을 의미하며, 자동차가 물리적 제품에서 점점 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반영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능 정의 소프트웨어, 고성능 반도체, 안전 및 보안 기술 등 SDV의 핵심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배터리 기반 전기 파워트레인부터 자율주행∙ADAS,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및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SDV 시대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 트렌드와 과제를 심도 있게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부품업체, 반도체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등 4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자율주행∙ADAS, SDV, 커넥티드 카-UX, e-모빌리티 등 4개 세션을 통해 40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1,000여 명의 참관객과 최신 기술 동향과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기조연설(Keynote Speech)은 ▲보쉬(Bosch) 부사장이자 ‘digital.auto’ 이니셔티브 의장인 디르크 슬래마(Dirk Slama) 박사, ▲TTTech Auto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겸 CTO인 슈테판 폴드나(Stefan Poledna) 박사, ▲SDVerse의 프라샨트 굴라티(Prashant Gulati) CEO가 맡는다.
세션별 키노트 연사로는 ▲현대자동차 박당희 책임연구원, ▲차라 테크놀로지스(Chara Technologies) 박타 케샤바차르(Bhaktha Keshavachar) CEO, ▲롤랜드버거(Roland Berger) 코리아 이수성 대표 등이 참여해 SDV 전환과 관련된 각 분야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디르크 슬래마 박사는 ‘SDV에서 AI 정의 자동차로(From SDV Towards the AI-Defined Vehicle)’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이 소프트웨어에서 인공지능, 특히 에이전트형 AI로 이동하고 있음을 조망한다. 그는 AI가 차량 내 상호작용을 재구성해 운전자와 환경에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동적 HMI ‘코파일럿’으로 진화할 뿐 아니라, 차량 개발과 인증 프로세스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 진단부터 적응형 성능 조율에 이르기까지, AI가 자동차의 본질과 시장 접근 방식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슈테판 폴드나 박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율주행(Safe and Secure Software-Defined Autonomy)’을 주제로, SDV 페일 오퍼레이셔널(fail-operational) 아키텍처와 그 핵심 요구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SAE J3016 기준에 따른 자율주행 레벨 정의를 바탕으로, 레벨 2에서 레벨 3로의 전환이 의미하는 바와 함께 자율주행 시스템이 충족해야 할 안전 요건을 설명한다. 또한, 종단간 AI(E2E AI)가 이러한 안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합한 아키텍처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프라샨트 굴라티 CEO는 ‘단절 없는 모빌리티: SDV 생태계 구축하기(Mobility Without Silos: Building the SDV Ecosystem)’를 주제로, 사일로화된 기존 시스템을 허무는 것이 SDV 확산의 관건임을 강조한다. 그는 기술뿐 아니라 협업, 소싱, 생태계 혁신이 요구되는 SDV 전환 과정에서, SDVerse가 소프트웨어 유통, 상호운용성, 시장 출시 속도를 어떻게 높이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당희 책임연구원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라 차량 내 사용자 경험(UX)이 변화하고 있음을 짚는다. 과거 디바이스 중심의 HMI에 순응하던 사용자들은 이제 다양한 비운전 활동(NDRT)에 적합한,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인터페이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 강연에서는 멀티모달 인터페이스, 음성·제스처 인식 기반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차세대 HMI 개발 방향과 그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박타 케샤바차르 CEO는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고효율·고토크 밀도·긴 주행 사이클을 제공하는 전기 모터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발표에서는 영구자석 동기 모터(PMSM), 인덕션, SynRM 등 주요 모터 기술을 비교하며, 최신 동기 릴럭턴스 모터(SynRM)가 제공하는 기술적 이점과 이를 가능케 하는 설계·제어·제조 측면의 혁신을 소개하고, 이 기술이 이륜차·삼륜차부터 산업용·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수성 대표는 내부 연구 결과물인 ‘Global Automotive 2040'을 기반으로, 2040년까지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거시적 변화 요인과 그에 대한 롤랜드버거의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지역별 전기차 보급률(EV penetration)과 이에 따른 상품성 변화가 자동차 산업의 혁신 축인 SDV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분석하며, OEM과 부품사(Supplier)가 향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전략적 우선순위를 제안할 예정이다.

올해 플래티넘으로 참여하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는 ‘SDV와 AI 시대를 위한 스텔라 마이크로컨트롤러(Stellar Microcontrollers for SDV and AI)’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전시 부스를 통해 실제 데모를 선보인다. ST의 Stellar MCU는 SDV 시대의 요구에 맞춰 차량 성능을 최적화하고,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줄이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마이크로컨트롤러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연산과 엣지 AI 통합 기능을 갖춘 AI 중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자동차 전자시스템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 혁신 파트너들(알파벳순)

이번 해외 온라인 슬롯D 2025에는 다음과 같은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이 참가해 SDV, ADAS∙자율주행, 사용자 경험(UX),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강연과 데모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FPT Software Korea) ▲IPG오토모티브 (IPG Automotive Korea) ▲PTC Korea ▲QNX ▲Qt 그룹 ▲Real-Time Innovations (RTI)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icroelectronics)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로데슈바르즈코리아 (Rohde & Schwarz Korea) ▲로옴 주식회사 (ROHM Semiconductor Korea)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바이코 (Vicor Corporation) ▲발렌스 세미컨덕터 (Valens Semiconductor) ▲벡터코리아 (Vector Korea IT) ▲브이웨이 (VWAY) ▲세렌스(Cerence) ▲슬렉슨 (Slexn)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 ▲아이비스 (ivis) ▲앤시스코리아(Ansys Korea) ▲에이스웍스(ACEWORKS) ▲엘모스코리아 (Elmos Korea) ▲이타스코리아(ETAS Korea) ▲인트레피드컨트롤시스템즈코리아 (Intrepid Control Systems Korea) ▲일렉트로비트 오토모티브 코리아 (Elektrobit Automotive Korea)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Keysight Technologies) ▲태스킹 코리아 (TASKING Korea) ▲테크웨이스 (Techways)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 (Texas Instruments Korea) ▲트리즈 (Treeze) ▲티티테크오토 (TTTech Auto) ▲티팩토리 (TFactory) ▲페스카로(FESCARO) ▲한국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Microchip Technology Korea) ▲한국에이브이엘(AVL Korea) ▲한국텍트로닉스 (Tektronix Korea) ▲한일프로텍(HanilProtech) 등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1,000명 마감이다. 
사전등록하기 >>>

####

Automotive Innovation Day에 대하여
해외 온라인 슬롯D(Automotive Innovation Day)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기〮전자(E/E) 기술 및 전략 전문 행사로, 전동화(Electrification),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V) 등 자동차 산업의 핵심 혁신 영역을 중심으로 한 심층 기술과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1,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석하며, 완성차, 부품사,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기업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전시 데모를 통해 자사의 전략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해외 온라인 슬롯D는 SDV 전환이라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최신 E/E 아키텍처, HMI, 해외 온라인 슬롯, 사이버보안, 반도체 및 플랫폼 기술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B2B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해외 온라인 슬롯학습 이용 금지>


  • [ 최종찬 2025-06-13 오전 9:34:52 ]

SDV는 자동차 사업과 IT 산업위 융합을 이루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 세미나/교육/전시

TOP